이제 곧 습기 가득한 여름이 다가온다. 우리나라 여름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불쾌지수도 높으며 특히 세균번식 때문에 세탁 후에 빨래 쉰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가장 짜증나는 경우가 바로 수건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다. 냄새나는 옷은 안입으면 그만이지만 수건은 직접 사용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땀이 많이나는 여름이면 샤워를 자주 하게 되는데 냄새나는 수건을 쓰면 몸에서도 냄새가 나고 짜증이 돋게 된다. 불쾌지수 올리는 주 원인중에 하나가 바로 수건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다.

미피삶통, 한일 미리 삶통

빨래 쉰내 혹은 수건냄새 없애는 방법 중 가장 확실한 것은 삶는 것이다. 여름에는 습기로 인한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빨래에 빨래 혹은 수건에 냄새가 나는 것이다. 계속 빨래를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특히 아기들이 쓰는 옷과 수건은 여름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삶아주는 것이 좋다. 인터넷에 보면 식초나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식초나 베이킹 소다로도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결국에는 수건을 삶는 방법밖에다.

빨래 삶통, 빨래 삶기

하지만 여름에 가스레인지 위해서 빨래를 삶으면 집안 전체가 더워질수도 있고 가스 요금도 많이 나온다. 그리고 빨래 삶기도 힘들다. 그래서 요즘은 작은 간이 빨래 삶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유아가 있는 집에서는 한대 정도는 마련해두고 사용하는 빨래 삶통이다. 한일 미피 빨래 삶통 가격은 약 10만원에서 12만원 정도 한다. 먼저 안쪽 통에 물을 2/3 정도 넣어준다.

빨래 삶통, 빨래 삶기

그런다음에 빨래를 넣어주면 된다. 수건은 약 5장 정도 들어가고 면 런닝은 17개 정도 넣을 수 있다. 아기 옷도 15개 정도 넣을 수 있다. 그런 다음 세재없이 그냥 삶아도 되고, 세재와 함께 같이 삶아도 된다.

액상세제, 삶기전용세제, 유아세제

빨래 삶통에 사용하는 세제는 액상세제를 쓰는 것이 좋다. 가루세제도 상관은 없지만 세탁기 처럼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제가 뭉칠 수 있다. 세탁비누를 잘라서 넣는다거나 고체형 세제를 써서는 안된다. 액체타입의 삶기 전용 세제도 별도로 판매하기 때문에 여름에 하나 정도는 장만해 놓을만하다.

미피삶통, 미피 삶통 사용법

이제 수건을 포함한 빨래를 삶을 시간이다. 삶은 시간은 대체로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급하면 15분도 상관없다. 기억으로는 45분 60분은 사용한 적이 없는 듯 하다. 전원을 연결하고 전원버튼을 누른다음 시간선택 버튼으로 15분 혹은 30분을 선택하면 빨래 삶기가 시작된다.

미피삶통, 미피 삶통 사용법

이렇게 가만히 놔두면 시간 지나서 빨래 삶기가 끝난다. 가스렌지로 삶았다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중간중간 물이넘치는 것도 체크해야하는데 빨래 삶통하나 이용하면 이런 번거로움 없이 내 하고 싶은일 하고 있으면 끝난다. 처음엔 빨래삶통 하나 장만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는데 지금은 여름에 잘 쓰고 있다. 빨래만 삶으라는 법은 없다. 계란을 삶기에는 부적절하지만 접시 수저와 같은 식기를 소독할 때 삶통을 사용해도 좋다.


Posted by 주인장...